가남 아침편지
☆ 가남 아침 편지 ☆
(2025년 7월 8일 화요일)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날씨는 전국이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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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 거울과 같다. ♣♤
어느 마을에 스승과 제자가 있었는데 어느 날 제자가 물었습니다. “스승님,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의 상황을 잘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스승은 제자의 물음에 가만히 생각하다가 대답합니다. “일어나서 창밖을 내다보아라. 어떤 사람들이 보이느냐?”
제자는 창밖을 내다보고 난 뒤에 스승에게 말했습니다. “어떤 젊은 부인이 어린 아들의 손을 잡고서 다정하게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스승은 조용히 제자를 거울 앞으로 데려가 말했습니다. “이번에는 거울 속을 들여다보아라. 누가 보이느냐?” “스승님, 거울 속에는 제 모습만 크게 보입니다.”
스승이 제자에게 말했습니다. “거울과 창문은 똑같은 유리로 만들었지만, 차이가 있다면 거울에는 은칠을 하고 창문에는 아무것도 바른 것이 없다는 것이다. 네가 다른 사람을 제대로 바라보고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네 마음에 있는 은칠을 벗겨버려야 한다.”
우리 마음에 둘러싸고 있는 은칠을 먼저 벗겨버려야만 비로소 다른 사람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제대로 볼 수가 있습니다. 이제 ‘나’ 중심적인 생각에서 벗어나 보세요. 타인을 바라보고 이해하는 마음으로 주변을 바라본다면 따뜻함이 가득한 세상이 될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인생은 거울과 같으니 비친 것을 밖에서 들여다보기보다 먼저 자신의 내면을 살펴야 한다.” – 윌리 페이머스 아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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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용기 🔶
“진정한 용기는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의 사랑을 계속 나눌 것을 요구합니다.” - 톰 화이트
“The badge of courage does require that we continue to share God's love whenever and wherever we are.” - Tom White
사도 바울은 “사랑 안에는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느니라”(요한일서 4:18)고 증언하며,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있을 때 두려움을 이길 수 있음을 말씀합니다.
우리가 삶 속에서 이 사랑을 나눌 때, 세상이 반대하거나 조롱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담대함으로 세상의 어둠을 밝히는 빛이 됩니다.
따라서 진정한 용기는 어떠한 상황과 환경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을 멈추지 않고 전하는 신실함 안에서 완성됩니다. 오늘, 주님의 사랑을 나누는 우리의 용기가 많은 영혼에게 소망과 구원의 빛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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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한 구절 🔶
💖 마태복음 16:23 “사탄아 내 뒤로 물러 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Get behind me, Satan! You are a stumbling block to me; you do not have in mind the things of God, but the things of men.”(Matthew 16:23)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사랑이십니다. 이 땅에서의 삶 자체가 사랑이셨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몸소 전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사랑도 예외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누군가가 훼방을 놓을 때였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방해하는 자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속죄 제물이 되시는 것이었습니다. 베드로가 이러한 하나님의 뜻을 실행하시려는 예수님의 행동을 막았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베드로를 향해 사탄이라고 가차 없이 말씀하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일에 대해서는 예수님께서 제자 베드로를 사탄이라고 부를 정도로 사랑과는 전혀 다른 차원으로 접근하셨습니다. 우리가 만일 베드로처럼 사람의 뜻만 생각한다면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는 죄를 범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사탄이 바라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사람의 뜻을 생각하는 순간 사탄의 지배를 받게 됩니다. 이처럼 사탄은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뜻만 생각하고, 내 뜻대로 살려는 자에게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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