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소식    >    가남 아침편지

가남 아침편지

2025년 5월 23일(금) 가남 아침편지
2025-05-23 05:38:03
김영돈 목사
조회수   26

가남 아침 편지

(2025523일 금요일)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며 곳곳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

♤♣ 배움에는 경계가 없다. ♣♤

한 소녀가 수학 숙제를 하다가 어려운 문제를 풀지 못하고 고민하다가 그 마을에서 가장 똑똑하다고 소문난 할아버지를 찾아갔습니다. 소녀는 할아버지에게 숙제에 관한 궁금한 점을 이것저것 물었고, 할아버지는 싫은 내색 하나 없이 최선을 다해 답을 해주었습니다.

집으로 돌아간 소녀는 조금 전에 있었던 일을 엄마에게 말했습니다. 소녀의 엄마는 뒤늦게 그 할아버지가 아인슈타인인 걸 알고 찾아가 무례했음을 사과하였습니다.

그러자 아인슈타인은 엄마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어머님, 아닙니다. 오히려 제가 아이에게서 배운 것이 더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이가 어려도, 배움이 짧아도, 누구에게나 배울 점은 있는 것입니다. 누구의 말이든 흘려듣지 않고 귀담아듣는 배움의 자세를 내 아이에게 먼저 가르친다면, 내 아이가 이 시대의 아인슈타인이 될지도 모르는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끊임없이 배우는 자만이 시대를 앞서갈 수 있다.” 빌 게이츠

🌿🌿🌿🌿🌿🌿🌿🌿🌿🌿🌿🌿🌿🌿

🔶 믿음의 상상력 🔶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방법은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놀랍습니다. 그는 우리가 구하는 것보다 더 좋은 응답을 주시기를 기뻐하십니다.” - 데이비드 메티스

“God’s ways of answering our prayers are more stunning than we can dream. He loves to answer better than we ask.” - David Mathis

하나님은 우리의 단조로운 기도 언어 속에 갇혀 계실 분이 아니십니다.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구하는 것뿐만 아니라, 생각하는 모든 것을 돌보십니다. 신앙이 깊어지면, 말로 표현된 기도보다 하나님 앞에서 생각하는 것이 더욱 깊어지고 풍성해집니다.

하나님은 우리 마음의 중심을 헤아리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신앙의 지평을 넓혀야 합니다. 믿음의 상상력을 키워 하나님의 눈으로 나 자신과 이 세상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

🔶 성경 한 구절 🔶

💖 요한복음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The Word became flesh and made his dwelling among us. We have seen his glory, the glory of the One and Only, who came from the Father, full of grace and truth.(John 1:14)

모든 운동선수가 선망하는 대회는 올림픽입니다. 가장 뛰어난 선수 몇 명만 선발되어 국가대표 자격으로 출전합니다. 4년에 한 번씩 열리므로 오랜 기간 땀을 흘려 준비하지 않으면 출전할 수 없습니다. 국가적으로 중요한 일은 그만한 자격을 갖춘 사람이 감당할 수 있는 법입니다. 하나님의 구원 사역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인류의 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그만한 자격을 갖추고 그만한 가치를 지닌 분이 대속의 사역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대속은 죗값을 대신한다는 뜻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이시면서 인간일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단 한 점의 죄가 없는 거룩한 분으로 우리를 대표하셨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실 수 있는 가치를 지니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나를 대속하신 은혜를 감사하게 됩니다. 나를 위해 피 흘리신 사랑을 마음 깊이 새기면 좋겠습니다. 그 사랑을 깊이 알고 사랑 가운데 살아가시기를 기도합니다.

 

댓글

댓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첨부 파일
773 2025년 6월 17일(화) 가남 아침편지 김영돈 목사 2025-06-17 6
772 2025년 6월 13일(금) 가남 아침편지 김영돈 목사 2025-06-13 13
771 2025년 6월 10일(화) 가남 아침편지 김영돈 목사 2025-06-10 18
770 2025년 6월 6일(금) 가남 아침편지 김영돈 목사 2025-06-06 17
769 2025년 6월 3일(화) 가남 아침편지 김영돈 목사 2025-06-03 14
768 2025년 5월 30일(금) 가남 아침편지 김영돈 목사 2025-05-30 15
767 2025년 5월 27일(화) 가남 아침편지 김영돈 목사 2025-05-27 19
766 2025년 5월 23일(금) 가남 아침편지 김영돈 목사 2025-05-23 26
765 2025년 5월 20일(화) 가남 아침편지 김영돈 목사 2025-05-20 25
764 2025년 5월 16일(금) 가남 아침편지 김영돈 목사 2025-05-15 26
763 2025년 5월 13일(화) 가남 아침편지 김영돈 목사 2025-05-12 14
762 2025년 5월 9일(금) 가남 아침편지 김영돈 목사 2025-05-09 35
761 2025년 5월 6일(화) 가남 아침편지 김영돈 목사 2025-05-06 29
760 2025년 5월 2일(금) 가남 아침편지 김영돈 목사 2025-05-02 34
759 2025년 4월 29일(화) 가남 아침편지 김영돈 목사 2025-04-29 32
1 2 3 4 5 6 7 8 9 10 ...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