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남교회

말씀과 영상

속회공과

2025년 4월 27일 속회공과

2025-04-25 15:17:10

김영돈 목사

2025 주님과 함께하는 가정 1 – 행복한 가정의 사명을 이룹시다.

잠언 15:16-17

♣ 여는 나눔 <찬송가 : 251, 499장>

예수님의 사랑이 가정 먼저 전해져야 할 곳은 어디인지 나누어 봅시다.

♣ 말씀 속으로

하나님은 우리 인간들이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 가정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비밀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가정이,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행복할 수 있도록 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서는, 그 누구도, 행복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한 가정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그 가정이 반드시 하나님 말씀의 터전 위에 세워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정의 축복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데서 출발합니다. 그러면 가정이 하나님을 경외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가족들이 주일을 거룩하게 잘 지켜야 합니다. 출애굽기 20:8절 말씀에 십계명을 보면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고 하였습니다. 이 계명은 하나님께서 가정에 주신 계명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는, 무엇보다 가족이 주일성수 하는데 서로 협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럴 때 우리 안에서 평안과 기쁨을 누리며, 높은 곳, 명예와 권세를 이끌며, 야곱에게 물려준, 물질의 축복도 얻게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을 경외하기 위해서는 자녀들에게 하나님 말씀을 가르치는 것이, 가정의 사명입니다. 가정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자녀들에게 가르치고 물려주는 것은 부모의 사명이라ㅓ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부모는, 자녀들에게 말씀을 가르치는 일에, 최선을 다하여, 서로 협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가정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영적 훈련장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가정이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는, 최상의 훈련장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을 경외하기 위해서는 물질생활이 건전한 가정이 행복한 가정이 된다는 것입니다.(잠언 15:16~17) 물질은 가정의 삶을 지키는 중요한 수단입니다. 그래서 가정에 물질은 중요한 것이고, 가정의 삶은, 물질에 철저하게 의존하게 됩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 말씀에 채소만 먹어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소고기를 먹으면서 서로 미워하며, 싸우는 것보다 낫다고 했습니다. 바로 이 말씀은 크게 부하고 번뇌하는 가정보다, 가산이 적어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가정이 행복한 가정이라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여러분! 우리 모두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 위하여, 철저한 주일성수로, 말씀 중심의 순종과 기도의 삶으로,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이루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가정에서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고, 용서하고, 감싸주는 삶으로 좋은 인간관계를 이루시기 바랍니다. 또한, 우리에게 주어진 물질이 많던지, 적든지 간에, 건전하게 사용하여 행복한 가정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 주간미션

가족 구원을 최우선시하여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가는 한 주의 삶이 됩시다.

♣ 함께 기도합시다.

1. 가정이 최선의 선교지라는 것을 깨닫고 복음을 전하게 하옵소서.

2. 가족을 소중히 여기고 진심으로 사랑하여 최고의 교회를 이루게 하옵소서.

리스트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383	2025년 4월 27일 속회공과	김영돈 목사	2025-04-25	2
382	2025년 4월 20일 속회공과	김영돈 목사	2025-04-18	6
381	2025년 4월 13일 속회공과	김영돈 목사	2025-04-11	9
380	2025년 4월 6일 속회공과	김영돈 목사	2025-04-04	9
379	2025년 3월 30일 속회공과	김영돈 목사	2025-03-28	9
378	2025년 3월 23일 속회공과	김영돈 목사	2025-03-21	13
377	2025년 3월 16일 속회공과	김영돈 목사	2025-03-14	14
376	2025년 3월 9일 속회공과	김영돈 목사	2025-03-07	14
375	2025년 3월 2일 속회공과	김영돈 목사	2025-02-28	14
374	2025년 2월 23일 속회공과	김영돈 목사	2025-02-21	15
373	2025년 2월 16일 속회공과	김영돈 목사	2025-02-14	20
372	2025년 2월 9일 속회공과	김영돈 목사	2025-02-07	17
371	2025년 2월 2일 속회공과	김영돈 목사	2025-01-31	17
370	2025년 1월 26일 속회공과	김영돈 목사	2025-01-24	20
369	2025년 1월 19일 속회공과	김영돈 목사	2025-01-17	24

1 2 3 4 5 6 7 8 9 10 ...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