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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회공과

2025년 7월 13일 속회공과
2025-07-11 17:01:20
김영돈 목사
조회수   10

2025 주님과 함께하는 품격 1 - 서로 사랑으로 격려합시다.

히브리서 10:23-25

여는 나눔 <찬송가 : 220, 452>

오늘날 지친 사람들에게 필요한 약은 무엇일까요?

말씀 속으로

현대인들은 많이 지쳐있습니다.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칭찬과 격려입니다. 격려는 힘과 용기를 북돋워 주는 칭찬, 위로, 권면의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주님과 함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우리의 품격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그리스도인들에게 명령하기를 서로 사랑으로 칭찬하며 격려하라고 말씀합니다. 우리서 서로 사랑으로 격려하기를 힘쓴다면 어려움에 빠진 사람들이 영적으로 회복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격려해야 할까요?

먼저, 주님과 함께 서로 사랑으로 믿음과 소망을 가지도록 격려해야 합니다(23). 우리가 서로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는 믿음을 갖도록 서로 격려해야 합니다. 우리의 연약한 믿음이 주님과 함께 더욱 성숙하도록 서로 칭찬하며, 격려하며 사랑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서로 믿음의 말과 행동을 하며 칭찬하고 인정해 주어야 합니다. 서로를 바라보면서 비난하기보다 믿음을 확인하고, 말과 행동으로, 칭찬하고, 격려해야 합니다. 그리고 소망을 품도록 격려해야 합니다.

다음으로, 서로 사랑으로 선행하며 격려해야 합니다.(24) 우리가 실제로 격려하는 방법에는, 사랑과 선행이 되어야, 바로 그것이, 격려의 구체적인 모습입니다. 그리고 선행은, 사랑을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혹 비난하는 사람이 있으면 보호해 주며, 선행으로 주님과 함께 서로 사랑으로 칭찬하고 격려해 주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서로 칭찬과 격려를 통해, 교회는 부흥케 되며 아름다운 선행과 사랑이 충만해지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서로 사랑으로 예배를 격려해야 합니다.(25) 초대교회 성도들은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썼습니다. 날마다 모여 찬양하며, 기도하며, 먹을 것을 함께 나누어 먹었습니다. 그럴 때 은혜가 충만하며 큰 능력이 나타났던 것입니다. 우리 안에 온갖 오해가 벗겨지고, 서로 진심으로 이해하며, 온전히 하나 되고 연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서로 기도하며 예배와 교회의 공적 모임에 잘 참석하도록 서로 격려해야 합니다.

여러분! 세상과 사탄은 끊임없이 넘어뜨리고 주저앉게 만듭니다. 그리고 그 사람의 장점을 발견하지 못하고, 단점만 말하면서 흉을 보며 비난하고 있습니다. 그랬을 때 하나님께서 그 모습을 보며 잘했다고 칭찬하실까요? 우리가 주님과 함께 진실한 마음으로 서로 사랑으로 칭찬하며 격려하기 시작할 때 사탄도 항복할 것입니다. 그 안에서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과 역사를 여러분의 삶 속에서 체험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주간미션

예배의 자리, 기도의 자리를 사모할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하는 한 주의 삶이 됩시다.

함께 기도합시다.

1. 믿음과 소망과 사랑으로 격려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2.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격려하여 온전히 하나 되는 연합이 있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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