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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회공과

2025년 7월 27일 속회공과
2025-07-25 14:13:40
김영돈 목사
조회수   5

2025 주님과 함께하는 품격 3 - 서로 사랑으로 도웁시다.

요한복음 13:34

여는 나눔 <찬송가 : 303, 466>

최근에 나는 어떤 사랑으로 돕는 삶을 살고 있는지 나누어 봅시다.

말씀 속으로

오늘 본문 말씀은 우리 삶에 깊은 영향을 주는 아주 중요한 가르침입니다. 그것은 주님과 함께하는 품격이 서로 사랑으로 도우며 살아가는 삶이기 때문입니다. 주님과의 긴밀한 관계 속에서 우리가 품어야 할 품격은 조건 없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우리가 서로 사랑하며 돕는 삶입니다. 이것은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명이며 우리가 품격 있는 삶을 살기 위해 반드시 실천해야 하는 교훈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우리가 서로 사랑하며 도울 수 있을까요?

먼저, 서로 사랑으로 도우며 존중과 이해로 시작해야 합니다. 존중은 사랑의 출발점입니다. 존중하는 태도는 사랑의 기초에서 시작됩니다. 이해는 상처를 치유하는 힘이 있습니다. 이해는 타인의 입장과 감정을 헤아리는 것에서 출발합니다. 존중과 이해를 실천하는 구체적인 방법은 먼저, 적극적으로 경청하는 것입니다. 상대의 말 속에 담긴 감정을 읽어내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다음은,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해야 합니다. 다음으로, 작은 행동으로 사랑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다음으로, 서로 사랑으로 도우며 실천하는 사랑이 필요합니다. 작은 일이라도 도움이 필요할 때 적극적으로 도우며 사랑을 나누어야 합니다. 사랑으로 돕기 위한 실제적인 사랑의 실천 방법으로는 먼저, 작은 친절이 큰 사랑이 됨을 기억하십시오. 다음은, 인내하며 기다리고 포기하지 않기입니다. 다음은, 봉사와 섬김의 삶 살기입니다. 이렇게 실천하는 사랑을 통해 얻는 풍성한 은혜는 세상을 변화시키고, 우리 삶에도 그 사랑으로 말미암아 참된 기쁨과 평안과 행복을 얻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서로 사랑으로 도우며 용서와 격려를 잊지 않고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해야 합니다. 사랑의 품격은 용서와 격려에서 시작됩니다. 주님은 무조건적인 사랑과 함께 우리에게 용서와 격려를 몸소 보여주셨습니다. 진정한 용서는 마음을 자유롭게 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깊게 합니다. 사랑과 용서를 실천하는 구체적인 방법으로 먼저, 상처받았을 때 먼저 용서해 보세요. 자신을 용서하고, 상대방을 용서하는 결단을 내리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때로는 침묵으로, 때로는 말로 격려해 보십시오.

우리가 다시 한번 마음에 새겨야 할 것은 주님과 함께하는 삶은 사랑과 섬김으로 가득 차 있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서로를 사랑하고 도울 때, 우리 가정과 교회와 사회는 더 아름답고 평화로운 곳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주님의 사랑을 본받아 서로를 사랑하며 돕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그럴 때 우리의 삶은 진정한 품격을 갖추게 될 것이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이 될 줄로 믿습니다.

주간미션

작은 일에서부터 진실한 사랑을 실천하고 서로를 돕는 한 주의 삶이 됩시다.

함께 기도합시다.

1. 상대방을 존중하고 이해하며 작은 행동으로 도와주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2. 작은 친절을 베풀며 끝까지 인내하며 봉사와 섬김의 살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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