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남 아침편지
☆ 가남 아침 편지 ☆
(2025년 4월 11일 금요일)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날씨는 전국이 맑고 따뜻한 봄 날씨라고 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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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썩지 않는 씨앗은 꽃을 피울 수 없다. ♣♤
썩지 않는 씨앗이 꽃을 피울 수 없듯이 자존심의 포기 없이는 생의 꽃봉오리를 맺을 수 없습니다. 분명 이 세상은, 자존심도 지키고 목적도 달성하는 그런 어리석은 공간이 아닙니다.
모름지기 우리는 낮과 밤을 동시에 보낼 수 없으며, 봄과 가을을 동시에 즐길 수 없습니다. 밤의 어둠을 지나야 아침의 찬란함이 찾아오고, 여름의 장마를 지나야 가을의 들판으로 나설 수 있습니다. 부디 자신 안에 있는 자존심을 꺾으십시오. 흙과 태양과 비와 바람이 저절로 원하는 꽃을 가꾸어 갈 것입니다.
그러니 옳고 그름이 분명할 때도 침묵하십시오. 옳은 것은 옳다 하고 그른 것은 그르다 하는 똑똑함보다 옳고 그른 것 모두를 포용하는 어리석음이 오히려 훌륭한 거름이 됩니다. 내 잘못도 내 탓이고, 당신 잘못도 내 탓이며 세상 잘못도 내 탓으로 돌리십시오. 진심으로 자존심을 포기하는 사람만이 주변의 사람들을 행복의 좁은 길로 초대할 수 있습니다.
가장 낮은 자리에서 세상을 바라보세요. 누구의 조언도 겸허히 받아들일 수 있고, 누구에게나 배울 점만 보일 것이며, 말 한마디에 상처받기보다 입에 쓴 약으로 여겨질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자존심은 어리석은 자의 소유물이다.” – 헤로도토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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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겁쟁이를 용감하게 🔶
“성령님은 두려움의 영을 내쫓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겁쟁이를 용감하게 만드실 수도 있습니다.” - 찰스 스펄전
“The Holy Spirit can cast out the spirit of fear. He can make the coward brave.” - Charles Spurgeon
사사기의 기드온이 13만 5천 명과 싸워 승리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하나님의 영, 성령님의 임재 때문이었습니다. 모든 백성이 낙담했을 때 성령께서 기드온에게 용기를 주셨고 상황을 뒤집으셨습니다. 성령님은 무너진 삶에 찾아와 다시 시작할 힘과 담대함을 주십니다.
우리가 두려움에 빠져 있을 때, 성령님은 겁을 먹거나 포기하지 말고 다시 도전하라 하십니다. 우리 안에 생명의 기운과 창조의 힘, 용기를 불어넣어 주십니다. 성령님과 동행하면 겁쟁이가 용사가 되고, 두려움은 떠나갑니다. 따라서 우리는 매순간 마다 성령님의 임재를 구하며 담대하게 살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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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한 구절 🔶
💖 요한복음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 말라.”
Peace I leave with you; my peace I give you. I do not give to you as the world gives. Do not let your hearts be troubled and do not be afraid.(John 14:27)
예수님은 우리에게 세상이 줄 수 없는 깊은 평안을 약속했습니다. 이 평안은 내면에서 발현되는 것으로 외부 상황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이 평안은 우리가 직면하는 시련과 고난 속에도 우리를 굳건히 지탱해 줍니다. 마음과 생각을 감싸 안는 하나님의 평안은 두려움 없이 그분의 무한한 사랑과 지혜를 의지할 때 더욱 깊어집니다. 우리가 날마다 이 평안을 추구하며 그 안에서 살아갈 때 삶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힘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선함을 신뢰하게 됩니다. 이 평안은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고 그분의 음성에 귀 기울이게 합니다. 예수님은 ‘나의 평안’이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은 우리가 그 평안을 깊이 추구하면서 삶의 진정한 목적과 방향을 발견하도록 돕습니다. 마음을 지키고 모든 상황에서 참된 안식과 희망을 찾도록 이끕니다. 주님의 평안에 의지하여 어떤 근심이나 두려움도 갖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삶에서 이 깊은 평안을 경험하며 하나님과 더 깊은 관계를 맺고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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