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상에서 드리는 묵상기도
병상에서 드리는 작은 묵상 <수술 후>
※찬송의 메아리(찬송가 214장 1,4절)
나 주의 도움 받고자 주 예수님께 빕니다 그 구원 허락하시사 날 받으옵소서 내 모습 이대로 주 받으옵소서 날 위해 돌아가신 주 날 받으옵소서 내 주님 서신 발 앞에 나 꿇어 엎드렸으니 그 크신 역사 이루게 날 받으옵소서 내 모습 이대로 주 받으옵소서 날 위해 돌아가신 주 날 받으옵소서
※치유의 말씀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로마서 8장 32~39절)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고린도후서 5장 17절)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요한복음 16장 24절)
※기도의 향기(병을 짊어지신 주님)
치료하시는 주님!
주님의 손으로 붙들어 주셔서 수술을 무사히 마치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나의 몸은 찢어졌고 지금 매우 고통스럽습니다. 이 아픔을 참아낼 수 있도록 새 힘을 주소서. 아픈 순간순간을 참아내기 몹시 힘듭니다. 그러나 감각이 살아나고 있다는 신호겠지요. 재생의 아픔은 견딜 수 있는 희망입니다. 그러나 참을 수 없는 고통이 엄습할 때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보게 하소서.
머리에 쓰신 가시관,
양손과 양발에 못이 박혀 흘리시던 피 창에 허리 상하여 물과 피를 쏟으신 몸 주님!
얼마나 목마르셨습니까? 그 모두는 내 대신 짊어진 고통이었습니다. 나의 연약함을 아시는 주님! 이 몸 찢기었으나 악한 병원체를 없애 주시고 보혈을 흘리신 그 손으로 아물게 하소서. 사랑의 손길로 싸매어 주소서.
주님!
원하오니 새 생명으로 거듭나게 하소서. 못된 성품까지 다 고쳐 주시사 앞으로 남은 날 동안 주님의 자녀답게 살게 하소서.
나의 병을 대신 짊어져 주심을 감사하오며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멘.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첨부 파일 |
---|---|---|---|---|---|
10 | 병상에서 드리는 작은 묵상(퇴원 후) | 김영돈 목사 | 2019-10-23 | 211 | |
9 | 병상에서 드리는 작은 묵상(수술 후) | 김영돈 목사 | 2019-10-23 | 186 | |
8 | 병상에서 드리는 작은 묵상(수술 전) | 김영돈 목사 | 2019-10-23 | 195 | |
7 | 병상에서 드리는 작은 묵상(주의 날) | 김영돈 목사 | 2019-10-23 | 195 | |
6 | 병상에서 드리는 작은 묵상(토요일) | 김영돈 목사 | 2019-10-23 | 164 | |
5 | 병사에서 드리는 작은 묵상(금요일) | 김영돈 목사 | 2019-10-23 | 148 | |
4 | 병상에서 드리는 작은 묵상(목요일) | 김영돈 목사 | 2019-10-23 | 158 | |
3 | 병상에서 드리는 작은 묵상(수요일) | 김영돈 목사 | 2019-10-23 | 172 | |
2 | 병상에서 드리는 작은 묵상(화요일) | 김영돈 목사 | 2019-10-23 | 161 | |
1 | 병상에서 드리는 작은 묵상(월요일) | 김영돈 목사 | 2019-10-23 | 19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