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상에서 드리는 묵상기도
병상에서 드리는 작은 묵상 <토요일>
※찬송의 메아리(찬송가 471장 1,3절)
주여 나의 병든 몸을 지금 고쳐주소서 모든 병을 고쳐주마 주 약속하셨네 내가 지금 굳게 믿고 주님 앞에 구하오니 주여 크신 권능으로 곧 고쳐주소서 주를 위해 살겠으니 나를 고쳐주소서 내게 속한 모든 것은 다 주의 것이니 성령이여 강림하사 능력 있는 손을 펴서 나의 몸을 어루만져 곧 고쳐주소서
※치유의 말씀
“구하라 그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하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마태복음 7장 7,8절)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시편121편 1~8절)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립보서 4장 13절)
※기도의 향기(주님 손의 못 자국을 봅니다.)
나를 구원하신 주님!
나는 지금 주님의 상하신 몸, 찔린 창 자국과 못 자국을 묵상하며 이 고통을 이겨내고 있습니다. 주님의 십자가의 고통을 통해 새 힘을 얻기를 원합니다. 너무 고통스러워 견디기가 힘듭니다.
주님!
십자가의 마지막 순간이 얼마나 고통스러우셨습니까?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라고 부르짖으셨던 주님! 지금 내가 그렇게 부르짖고 있습니다.
정녕 견디기 어려워 죽을 맛입니다. 내 몸의 상처에서 선혈이 배어나옵니다. 그 상처는 아픔을 더할 뿐입니다. 너무나 힘들고 견디기 어려워서 주님만을 바라봅니다. 그 손의 못 자국을 바라볼 때 부활의 주님이 나의 옆에 계심을 깨닫게 하소서.
“거친 세상에서 실패하거든 그 손 못 자국 만져라.
고된 일하다가 힘을 얻으리 그 손 못 자국 만져라.
주가 널 지키며 인도하시리 그 손 못 자국 만져라.”
이 찬송가를 열심히 부르며 힘을 얻습니다.
오늘도 나를 위해 피 흘리신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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