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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상에서 드리는 묵상기도

병사에서 드리는 작은 묵상(금요일)
2019-10-23 06:51:06
김영돈 목사
조회수   149

병상에서 드리는 작은 묵상 <금요일>

 

※찬송의 메아리(찬송가 3821,4)

너 근심걱정 말아라 주 너를 지키리 주 날개 밑에 거하라 주 너를 지키리 주 너를 지키리 아무 때나 어디서나 주 너를 지키리 늘 지켜주시리 어려운 시험 당해도 주 너를 지키리 구주의 품에 거하라 주 너를 지키리 주 너를 지키리 아무 때나 어디서나 주 너를 지키리 늘 지켜주시리

 

※치유의 말씀

하나님이 이르시되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 그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그에게 응답하리라 그들이 환난 당할 때에 내가 그와 함께 하여 그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내가 그를 장수하게 함으로 그를 만족하게 하며 나의 구원을 그에게 보이리라.” (시편 9114~16)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시편 5015)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

(요한일서 514, 15)

 

 

 

※기도의 향기(속히 나를 도우소서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십니까?

어찌하여 그리 멀리 계셔서 살려 달라고 울부짖는 나의 간구를 듣지 아니하십니까?

나의 하나님, 온종일 불러도 대답하지 않으시고 밤새도록 부르짖어도 모르는 체하십니다.

 

하나님!

나는 쏟아진 물처럼 퍼져 버렸고, 뼈마디가 모두 어그러졌습니다. 나의 마음이 촛물처럼 창자 속에서 녹아 내렸습니다. 나의 기력이 옹기처럼 말라 버렸고, 나의 혀가 입천장에 붙어 있으니 주 하나님께서 나를 흙 속에서 죽도록 내버려두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나의 주 하나님, 멀리하지 말아 주십시오. 나의 힘이 되신 주 하나님, 어서 빨리 나를 도와주십시오.

 

부르짖는 사람에게는 언제나 응답하여 주시는 하나님!

내가 주 하나님의 이름을 나의 형제자매에게 알리고, 예배 회중 한가운데서 하나님을 찬양하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영광을 돌리렵니다. 사랑하는 자녀의 고통을 가볍게 여기지 않으시는 하나님께서 고통 받는 나를 외면하지 않으실 줄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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