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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상에서 드리는 묵상기도

병상에서 드리는 작은 묵상(주의 날)
2019-10-23 06:52:41
김영돈 목사
조회수   196

병상에서 드리는 작은 묵상 <주의 날>

 

※찬송의 메아리(찬송가 4721,2)

네 병든 손 내밀라고 주 예수님 말씀하네 그 말씀을 굳게 믿고 병든 손을 내밀어라.

옛날같이 오늘날도 주 권능이 크시오니 전능하신 권능으로 만백성을 구원하네 네 병든 손 내밀어라.

주 에수님 고치시리 네 병든 손 내밀어라. 주님 고치시리라 기도하는 손 내밀고 믿음의 손 내밀어라.

순종의 손 내밀어서 주님의 손 붙잡아라 저 갈릴리 바다에서 주 예수님 행하신 일 오늘날도 믿는 자는 그 능력을 보리로다.

네 병든 손 내밀어라 주 예수님 고치시리 네 병든 손 내밀어라 주님 고치시리라

 

 

※치유의 말씀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케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시편 10325)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매 나를 고치셨나이다.” (시편 302)

 

예수께서 돌이켜 그를 보시며 이르시되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시니 여자가 그 즉시 구원을 받으니라.“ (마태복음 922)

 

※기도의 향기(당신을 부릅니다.)

 

오 하나님!

낙심과 불안이 한꺼번에 몰려옵니다.

절망과 불안의 골짜기를 헤매다가 고통의 봉우리에서 당신을 부릅니다.

 

오 하나님!

올바르고 후덕하게 살아온 줄 알았으나 당신에게 등 돌리고 철부지 어린 아이처럼 뛰어 놀았습니다.

이제는 알 수 없는 불안과 질병의 바다에서 허우적거리고 있습니다. 철부지 이 몸은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이 절망의 시간에 오직 당신을 부릅니다. 당신은 나의 인생에서 가장 귀한 구원의 소망이십니다.

 

오 하나님!

당신의 말씀이 파도처럼 이 몸을 때리고 지나갑니다.

참회의 눈물이 흘러내릴 때 내 마음을 씻어 주시고, 당신의 따뜻한 미소로 불안을 걷어 주소서. 당신 품에 안겨 평안의 쉼터에서 새 힘을 얻게 하시고 당신의 빛, 당신의 진실을 길잡이로 보내시어 나를 구원하소서. 회복된 몸으로 주의 제단에 올라가 찬송을 부르며 하나님께로 나아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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