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상에서 드리는 묵상기도
병상에서 드리는 작은 묵상<수요일>
※찬송의 메아리(찬송가 254장 1,5장)
내 주의 보혈은 정하고 정하다 내 죄를 정케 하신 주 날 오라 하신다 내가 주께로 지금 가오니 골고다의 보혈로 날 씻어 주소서 그 피가 맘속에 큰 증거 됩니다 내 기도소리 들으사 다 허락하소서 내가 주께로 지금 가오니 골고다의 보혈로 날 씻어 주소서
※치유의 말씀
“오직 시온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이사야 49장 14,15절)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 빠지든지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셀라)---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뭇 나라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내가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셀라).“(시편 46편 1~3절, 10~11절)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한삼서 1장 2절)
※기도의 향기 (이 아픔을 주님의 말씀으로 녹여 주소서)
주 하나님!
병상에 누워 조용히 생각해 봅니다.
왜 예전에는 주님의 말씀을 꿀송이처럼 달다고 느끼지 못했을까요?
왜 건강할 때 선하신 말씀을 가까이 못했는지 이제야 나의 믿음 없음을 깨닫고 회개합니다.
주님!
몇 번의 수술로 몸이 말할 수 없이 약해졌습니다. 쓰리고 아파 먹지 못하고, 뼈 마디마다 아파 오는데 약을 먹어도 통증은 가시지 않고 내 몸 하나 움직일 수 없습니다. 가만히 누워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니 주님의 말씀이 뼈 마디마디에 양약이 되게 하옵소서.
비록 약을 먹지 못하고 주사 바늘도 꽂을 데가 없어도 주님께서 들어오실 마음의 자리는 비어 있습니다. 어서 나의 마음에 들어오셔서 주님의 참 뜻을 헤아릴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이제는 주님의 말씀대로 삶의 모습을 고치고 주 안에서 기쁨을 누리기 원합니다.
주님!
내가 어찌 하늘의 신비를 알겠습니까? 오늘도 햇살처럼 내리는 은총을 받으며 주님을 사모합니다. 주님의 말씀이 골수까지 시원케 하소서. 아픔만큼 더 주님을 부르며 순간마다 주님과 함께 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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