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상에서 드리는 묵상기도
병상에서 드리는 작은 묵상 <목요일>
※찬송의 메아리(찬송가 96장 1,2절)
예수님은 누구신가 우는 자의 위로와 없는 자의 풍성이며 천한자의 높음과 잡힌자의 놓임되고 우리 기쁨 되시네 예수님은 누구신가 약한 자의 강함과 눈먼자의 빛이시며 병든자의 고침과 죽을자의 부활되고 우리 생명 되시네
※치유의 말씀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 (출애굽기 15장 26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하지 아니하면 이 무화과나무에게 된 이런 일만 할뿐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져지라 하여도 될 것이요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21장 21,22절)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립보서 4장 6,7절)
※기도의 향기(예수님의 보혈을 생각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혈액투석을 해야 살 수 있는 몸이지만 건강하고 자유분방할 때 얻지 못했던 지혜를 바로 이곳에서 얻고 새로운 힘을 얻게 하소서 내가 살아갈 본분을 깨달아 알게 하시며 단 하루, 몇 시간이라도 보람있는 삶을 살게 하소서.
주님!
보혈이란 말을 깊이 생각합니다.
우리의 죄 값을 치르기 위해 십자가 위에서 흘리셨던 피 “나를 어찌하여 버리십니까?” 절규하셨던 그 고통‥‥ 당신께서 흘리신 피가 생명을 살리는 보혈이 되었으니 이제 나의 몸에도 그 보혈이 흐르게 하소서.
주님!
생명을 위협하는 피 속의 독소가 몸에서 빠져 나가고 새로운 피가 흘러 들어올 때 주님이 흘리신 보혈을 믿사오니 사죄의 은총을 주시고 새 힘으로 채워 주소서. 육신만 건강하다고 행복하지 않다는 것을 압니다. 이제는 나의 몸에 당신의 사랑과 은혜로 역사하시고 밝은 세상 살아가는 법을 알게 하소서.
보혈 흘리신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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