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즐겨찾기추가
속회공과
2025 주님과 함께하는 만남 2 – 주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눕시다.
시편 42:1-2
♣ 여는 나눔 <찬송가 : 309, 368장>
최근 나의 신앙생활은 어떠한지 점검해 봅시다.
♣ 말씀 속으로
우리의 영혼이 하나님을 목마르게 갈망할 때, 하나님은 그 갈망 속에 친히 우리 곁에 와 계십니다. 그리고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으로 채워주시고, 또 우리와 항상 함께하시길 원하십니다. 그래서 목마른 영혼에게 시원한 생수와 같이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되며, 그의 임재하심 안에서 참된 위로와 생명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향한 갈망은 신앙 생활하는 가운데 핵심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본문은 시편 기자의 내면 깊은 갈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는 마치 목이 몹시 마른 사냥꾼이 시원한 물을 찾는 것처럼 하나님을 간절히 찾고 있습니다. 이것은 그의 영혼이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상태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우리도 세상을 살면서 주님을 갈망하는 마음이 항상 존재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깊이 사모하는 영적 갈증이 우리 내면 깊은 곳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유일한 분은 바로 주님이십니다. 우리가 그분과 깊이 교제할 때, 비로소 영적인 목마름이 채워지고 참된 기쁨과 평안과 행복을 누리게 됩니다. 그래서 주님과 함께 친밀한 만남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의 영혼이 주님을 갈망하며 찾을 때 주님은 항상 우리 곁에 계십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우리를 향한 사랑으로 항상 열려 계십니다. 주님과 친밀한 만남을 통해 우리는 영적인 힘과 위로와 생명력을 얻게 됩니다.
그러면 영적 목마름을 해결하기 위해 더 구체적인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먼저, 기도와 주님과 개인적 교제의 시간을 가지십시오. 다음은, 말씀 묵상과 말씀 안에 거하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다음은, 예배와 찬양에 참여하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다음은, 성령님의 인도와 충만함을 간구하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마지막으로, 헌신과 감사의 삶을 가지십시오. 이 모든 실천들을 통해 깊은 목마름에서 벗어나 참된 기쁨과 만족과 평안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간절히 찾을 때 언제나 가까이 계십니다. 우리의 영혼이 언제나 하나님을 사모하며 그분과의 친밀한 만남을 갈망해야 합니다. 목마른 영혼이 시원한 생수의 샘인 하나님의 사랑과 임재 안에서 참된 쉼과 기쁨과 평안을 찾는 것이 우리의 소망입니다. 주님과의 교제에 더욱 깊이 들어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래서 우리 영혼이 깊은 목마름에서 벗어나 참된 기쁨과 만족과 평안을 누리길 소망합니다.
♣ 주간미션
말씀과 기도와 예배의 자리를 사모하며 하나님을 경험하는 한 주의 삶이 됩시다.
♣ 함께 기도합시다.
1. 우리의 영혼이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항상 갈망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2. 주님과의 교제에 더욱 깊이 들어가 참된 쉼과 기쁨과 평안을 누리게 하옵소서.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첨부 파일 |
|---|---|---|---|---|---|
| 403 | 2025년 9월 14일 속회공과 | 김영돈 목사 | 2025-09-12 | 3 | |
| 402 | 2025년 9월 7일 속회공과 | 김영돈 목사 | 2025-09-05 | 3 | |
| 401 | 2025년 8월 31일 속회공과 | 김영돈 목사 | 2025-08-30 | 6 | |
| 400 | 2025년 8월 23일 속회공과 | 김영돈 목사 | 2025-08-23 | 5 | |
| 399 | 2025년 8월 17일 속회공과 | 김영돈 목사 | 2025-08-15 | 9 | |
| 398 | 2025년 8월 10일 속회공과 | 김영돈 목사 | 2025-08-09 | 11 | |
| 397 | 2025년 8월 3일 속회공과 | 김영돈 목사 | 2025-08-02 | 11 | |
| 396 | 2025년 7월 27일 속회공과 | 김영돈 목사 | 2025-07-25 | 15 | |
| 395 | 2025년 7월 20일 속회공과 | 김영돈 목사 | 2025-07-18 | 15 | |
| 394 | 2025년 7월 13일 속회공과 | 김영돈 목사 | 2025-07-11 | 22 | |
| 393 | 2025년 7월 6일 속회공과 | 김영돈 목사 | 2025-07-05 | 18 | |
| 392 | 2025년 6월 29일 속회공과 | 김영돈 목사 | 2025-06-27 | 20 | |
| 391 | 2025년 6월 22일 속회공과 | 김영돈 목사 | 2025-06-20 | 21 | |
| 390 | 2025년 6월 15일 속회공과 | 김영돈 목사 | 2025-06-13 | 27 | |
| 389 | 2025년 6월 8일 속회공과 | 김영돈 목사 | 2025-06-06 | 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