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남 아침편지
☆ 가남 아침 편지 ☆
(2026년 4월 3일 금요일)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성금요일로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당한 고난과 죽음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이날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희생을 되새기며 경건한 마음으로 우리의 죄를 회개하는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오늘 날씨는 전국에 구름 많다가 차차 흐려지겠다고 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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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 스스로 선택해야 한다. ♣♤
이탈리아 오페라 가수 루치아노 파바로티는 플라시도 도밍고, 호세 카레라스와 함께 세계 3대 테너로 일컬어집니다. 파바로티는 어렸을 때부터 성악에 재능을 보였지만, 가난한 가정 형편으로 고등학교를 졸업 후 생계의 보탬이 되고자 교육학을 전공하였고 초등학교 교사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성악가에 대한 꿈을 버리지 못하고 계속 마음에 갈등을 겪게 되었습니다. 특히 성악가가 되는 것은 성공 보장이 없는 험난한 길이라는 걸 잘 알고 있었습니다.
고민하고 있던 파바로티에게 아버지는 의자를 두 개 가져다가 앞에 두었습니다. 그리고 그 의자 두 개를 서로 멀리 떼어놓았습니다. “아들아, 너는 이렇게 멀리 떨어져 있는 의자에 동시에 앉을 수 있겠니? 만약 그렇게 했다가는 앉기는커녕, 바닥에 떨어지게 될 거야.” 동시에 두 개의 의자를 선택할 수는 없고, 반드시 한 의자만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는 충고였습니다.
파바로티는 부모님에게 30세가 되어도 성악가로서 성공하지 못한다면, 다른 길을 모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파바로티는 노력과 열정을 다해 결국 세계적인 성악가로 성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선택과 집중’을 잘했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며, 그 선택에 대한 집중이 성패를 좌우합니다. 한 번에 두 가지를 잘하려 하기보다, 한 가지를 선택해 거기에 모든 것을 걸어보세요. 당신의 인생이 달라질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인간은 스스로의 선택으로 자신의 모습을 만들어 간다.” – 사르트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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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는 날까지 🔶
“진실한 회개는 계속됩니다. 신자는 죽는 날까지 회개합니다.” - 찰스 스펄전
“Sincere repentance is continual. Believers repent until their dying day.” - Charles Spurgeon
죄에 대한 심각한 고민이 없으면 십자가를 경험할 수 없습니다. 죄를 쉽게 짓고 회개하지 않습니다. 회개하더라도 형식적으로 회개합니다. 우리가 회개하는 것이 바른 회개인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진실한 회개만이 죄를 무겁게 여기고 입술의 고백을 넘어 바른 삶의 자리로 나아가게 합니다.
죄가 영적 세계에서 공기를 오염시킨다면 회개는 영적 공기를 정화합니다. 일평생 살아가는 동안 반복해서 회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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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한 구절 🔶
💖 마태복음 27:46 “제구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About the ninth hour Jesus cried out in a loud voice, “Eloi, Eloi, lama sabachthani?” which means, “My God, my God, why have you forsaken me?”(Matthew 27:46)
1631년 화가 렘브란트는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그렸습니다. 예수님은 텅 비고 어두운 공간 속 십자가에 홀로 있습니다. 세상의 죄와 고통을 오롯이 혼자 지고 가심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화가는 어떤 그림에서보다 가장 짙은 검은색을 사용했습니다. 십자가에서의 그 시간이 인류 역사상 가장 어두운 순간이었음을 알리고 싶었던 것입니다. 버림받음은 인간이 살면서 경험하는 가장 고통스러운 감정입니다. 그날 예수님은 완전히 버림받으셨습니다. 매 순간 함께하셨던 아버지는 아들의 외침을 철저히 외면했습니다. 성경은 성소 휘장이 찢어지고 바위가 갈라졌다고 기록했습니다. 아들을 먼저 떠나보낸 어떤 부모는 이것이 자녀 잃은 부모 마음이라 했습니다. 아버지와 아들은 그날 헤아릴 수 없는 고통 중에 있었던 것입니다. 그 어둠 속에서 주님은 말씀하고 계셨습니다. “너희들의 그 모든 것을 십자가로 가지고 가겠다. 내가 너의 어둠을 담당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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