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하지 않는 넓은 마음’
1. 요셉의 꿈을 듣고 형들은 질투했지만, 아버지는 마음에 새겼습니다.
어린 마음에는 질투할 일도 어른의 성숙한 마음으로는 품을 수 있습니다.
쉬운) 창 37:11 요셉의 형들은 요셉을 질투했습니다. 그러나 요셉의 아버지는 그 모든 것을 마음속에 새겨 두고 있었습니다.
2. 마음에서 나오는 질투가 내 모습을 더럽게 합니다.
막 7:22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
막 7:23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기도) 하나님! 남이 잘된 일을 들을 때, 그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보게 하소서. 다른 가정과 비교하며 질투하지 않고, 주의 마음으로 축복해 줄 수 있는 넓은 마음을 주소서. 좁은 마음으로 질투하는 창피스러운 사람이 되지 않겠습니다. |
‘죄많은 의인’
1. 아무리 의롭다 소문난 욥도 자신의 마음을 끝까지 지키지 못했습니다. 고난가운데 견디다가도 결국 입을 열어 자기의 생일을 저주합니다. 이는 하나님을 간접적으로 원망하고 저주하는 것입니다. 세상에 스스로 의인될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욥 3:1 그 후에 욥이 입을 열어 자기의 생일을 저주하니라
2. 자신의 마음이 죄악으로 가득찼음을 고백한 바울은 십자가의 은혜로 의롭다 여김을 받았습니다. 죄악된 본성을 인정하는 사람이 의인입니다.
쉬운) 롬 7:18 나는 내 안에, 다시 말해서 나의 죄악된 본성 안에 선한 것이라고는 하나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압니다. 선을 행하려는 바람은 내게 있지만, 선을 행할 수는 없습니다.
기도) 사랑의 하나님! “보소서 주님! 나의 마음을...선한 것 하나 없습니다.” 제 마음의 진심을 담은 고백을 받아주소서. 저는 죄인이지만 십자가 사랑아래 의롭게 되었음을 믿습니다. 스스로 의롭다 여기며 교만의 죄를 덧붙이지 않게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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