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남 아침편지
☆ 가남 아침 편지 ☆
(2026년 8월 11일 화요일)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고 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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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고나무의 모습은? ♣♤
옛날 어느 나라에 네 아들을 둔 왕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왕은 아들들을 불러 모아 말했습니다. “궁전 뒤편 정원에 있는 망고나무를 관찰하고 오너라. 단, 첫째는 겨울, 둘째는 봄, 셋째는 여름, 넷째는 가을에 다녀와야 하며, 오직 자신이 맡은 계절의 나무만 보아야 한다.”
네 왕자는 왕의 뜻에 따라 지정된 계절에 나무를 찾아갔고, 그렇게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다시 한자리에 모인 아들들은 자신이 관찰한 망고나무에 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
첫째: “앙상하게 비어 있어 마치 죽은 나무 같았습니다.” 둘째: “새잎이 올라와 푸르고 싱그럽기만 했습니다.” 셋째: “화려하고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 있었습니다.” 넷째: “달콤하고 탐스러운 열매가 주렁주렁 맺혀 있었습니다.”
서로 너무나 다른 모습에 왕자들은 고개를 갸웃거리며 자신이 맞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를 조용히 지켜보던 왕이 말했습니다. “너희의 말은 모두 옳다. 망고나무는 계절마다 전혀 다른 얼굴을 하기 때문이지. 단 하나의 단면만 보고 그것이 전부라고 판단해서는 안 된다. 이것이 내가 너희에게 주고 싶었던 지혜다.”
첫인상이 인상을 결정짓기도 하지만, 그 정확성까지 보장해 주지는 않습니다. 특히 사람에게는 저마다 무한한 가능성이 숨어 있기에, 눈에 보이는 겉모습만으로 그 사람을 함부로 판단하는 것은 성급하고 그릇된 행동입니다.
🔶 오늘의 명언
“사물의 겉모습에 휘둘리지 말고, 마음을 다스려라.” – 에픽테토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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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 판에 새겨진 말씀 🔶
“우리를 죄에서 지켜주는 것은 머릿속의 말씀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 판에 새겨진 말씀입니다.” - 반스 하브너
“It is not the Word hidden in the head that keeps us from sin. It is the Word hidden in the heart.” - Vance Havner
우리를 죄로부터 지켜주는 힘은 단순히 머릿속에 아는 지식에서 오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이 성경 말씀을 암기하고, 교리와 진리를 이해하면서도 죄 앞에서 쉽게 흔들리곤 합니다.
진정한 변화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마음 깊은 곳에 새겨질 때 이루어집니다. 시편 119편 11절은 “내가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사오니, 내가 죄를 범하지 아니하리이다” 라고 말씀하시며, 마음 속의 말씀의 중요성을 가르칩니다.
마음 판에 새겨진 말씀은 삶의 결정과 행동을 인도하며, 우리가 유혹과 죄의 손아귀에서 벗어나도록 붙들어 줍니다. 그러므로 매일의 묵상과 기도를 통해 말씀을 마음 깊이 새기고, 삶 속에서 그 말씀을 살아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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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한 구절 🔶
💖 요한계시록 1:8 “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I am the Alpha and the Omega, says the Lord God, who is, and who was, and who is to come, the Almighty.(Revelation 1:8)
‘알파와 오메가’라는 표현은 하나님이 자신을 스스로 드러내신 자기 계시의 선언입니다. 요한계시록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이며 그 시작을 여는 문장입니다. 하나님은 왜 굳이 이 표현으로 자신을 소개하셨을까요. 이것은 단순한 시적 비유가 아닙니다. ‘처음과 나중’이라는 물리적 시간 개념을 넘어서 있습니다. 하나님은 시간을 넘어 존재하시는 분입니다. 지나간 시간도 지금의 시간도 앞으로 올 시간도 모두 그의 손안에 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전능입니다. 우리는 종종 인생의 시간을 ‘성공과 실패’라는 이분법으로 판단합니다. 하지만 신앙은 다릅니다. 신앙이 있다는 것은 모든 시간을 가장 선하게 이끄시는 하나님을 신뢰한다는 뜻입니다. 오늘이라는 시간이 때로 어둡고 버겁게 느껴질지라도 그 시간조차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시간임을 믿는 것입니다. 계시록이 쓰인 시기를 떠올려 봅니다. 로마의 박해 속, 그리스도인의 삶은 고통과 불안으로 가득했습니다. 그러나 바로 그 시간에 하나님의 가장 위대한 계시가 임했습니다. 고난의 시간도 하나님의 시간입니다. 그러니 오늘 우리가 지나고 있는 이 순간도 결코 헛된 시간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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