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남 아침편지
☆ 가남 아침 편지 ☆
(2026년 9월 1일 (화요일)
좋은 아침입니다.^^
여러분! 무더위와 여러 삶의 자리에서 수고 많으셨던 여름을 지나, 결실의 계절 9월을 맞이했습니다. 매 순간 우리를 푸른 초장과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신 은혜에 감사합시다.
오늘 날씨는 전국 대부분 지역이 흐리며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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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만의 길 ♣♤
우리 삶에는 저마다 걸어가야 할 자신만의 길이 있습니다. 남의 속도에 조급해하지 않고, 흔들리는 나를 다독이며 묵묵히 나아가는 용기의 길입니다. 깊은 바다는 흐르는 시냇물을 부러워하지 않고, 수많은 생명을 품어냅니다.
한겨울을 견디는 소나무 역시 가을날 붉게 물드는 단풍을 시샘하지 않습니다. 제자리를 지켜내는 푸르름이야말로 소나무가 세상에 건네는 가장 아름다운 빛깔이기 때문입니다.
올빼미는 눈부신 한낮에 날아오르지 못하지만,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는 그 누구보다 맑은 눈을 가집니다. 작고 뾰족한 바늘은 거대한 장작을 패지는 못해도, 추위를 막아줄 포근한 옷을 지어냅니다. 밤하늘의 별빛은 따스한 온기를 품지 않았으나, 길 잃은 나그네에게 길잡이가 되어줍니다.
세상이 정해놓은 화려함보다 값진 것은 내가 온전히 살아내는 바로 나의 길입니다. 남의 신발을 신고 내달리는 위태로운 빠름보다, 내 발에 꼭 맞는 신발을 신고 묵묵히 내딛는 단단한 한 걸음이 더 소중합니다.
🔶 오늘의 명언
“남과 비교하거나 경쟁하지 마세요. 누가 뭐라 해도 묵묵히 내가 가고 싶은 길을 가면 됩니다.” – 나태주 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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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관하지 않는 사람 🔶
“누군가의 칭찬이나 비난도 상관하지 않는 사람은 마음의 큰 평온을 얻습니다.” - 토마스 아 켐피스
“Great tranquility of heart is his who cares for neither praise nor blame.” - Thomas a Kempis
다른 사람의 평가와 시선 때문에 휘둘릴 이유가 없습니다. 다른 사람이 나에 대해 던진 말이 자신을 흔들어 놓게 하면 안 됩니다.
우리는 지식의 유무나 사회적 지위에 의해 정체성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우리는 인기나 외모에 의해서 평가받는 존재가 아닙니다.
우리 자신에 대한 평가의 기준은 오직 하나님께 있습니다. 누군가의 평가에 따라 일희일비하지 않을 때 하나님이 주시는 견고한 정체성 안에서 평안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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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한 구절 🔶
💖 전도서 3:13 “사람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그것이 하나님의 선물인 줄도 또한 알았도다.”
And also that every man should eat and drink, and enjoy the good of all his labour, it is the gift of God.(Ecclesiastes 3:13)
전도서 기자는 인간에게 한계가 있음을 알고 주어진 생활에 기뻐하며 살라고 말합니다. 먹고 마시는 것 등 일상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직장 일이 힘들어서 때려치우고 싶다고 하지만 일할 수 있는 것 또한 축복입니다. 응급실에서 배변이 안 되어 제대로 앉아 있지도, 서 있지도 못하는 분을 보았습니다. 얼마나 고통스러워하시던지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우리는 아플 때 모든 것이 은혜임을 더 많이 깨닫습니다. 건강할 때부터 평범한 것들의 소중함을 깨닫는다면 삶이 얼마나 더 풍성해질까요. 조니 에릭슨 타다는 사고로 전신 마비된 여성입니다. 그녀의 소원이 무엇이었을까요. 우리가 하기 싫어하는 것 중 하나인 설거지였습니다. 내게 주어진 일상이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느라 감사를 잃었다면 내게 있는 모든 것이 감사의 조건임을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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