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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감사는 우리에게 가장 귀중한 축복
우리가 살아가면서 받는 많은 것들은 때로는 당연하게 여겨지기도 하고, 또 때로는 잊혀지기 쉽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감사의 중요성을 여러 곳에서 강조하며, 감사하는 마음이 우리 신앙생활의 핵심임을 가르쳐줍니다. 특히, 감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크고 귀한 축복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래서 감사는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의 열쇠입니다. 히브리 기자는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히브리서 13:15)라고 고백합니다. 우리 삶에 넘치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깨닫고, 그것에 대해 감사하는 것은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깊게 할 수 있는 길입니다.
그리고 감사는 우리 마음의 평안을 가져다 줍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감사하려는 마음은 작은 것에도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게 하고, 그로 인해 마음의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빌립보서 4장 6-7절은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감사가 우리의 마음에 하나님의 평강을 채우는 비밀임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감사는 하나님의 축복을 더 크게 체험하게 합니다. 감사하는 사람은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기억하며, 그 은혜를 다른 이들과 나누고자 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결국, 감사는 우리를 더 깊은 믿음과 풍성한 은혜의 삶으로 이끌어 줍니다.
오늘 우리가 매일의 삶 속에서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다 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축복을 더욱 분명히 경험하게 됩니다. 감사는 단순한 예의나 습관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축복 걸작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삶 속에 늘 감사하는 태도를 가지며, 하나님의 크신 은혜에 감격하며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모든 것에 대해 감사하는 그 마음이 곧 하나님의 축복임을 잊지 말고, 날마다 감사의 노래를 부르며 더욱 풍성한 믿음의 길을 걷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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