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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2026년 8월 9일 목회칼럼
2026-08-07 04:46:22
김영돈 목사
조회수   13

평안의 열매 맺는 삶

오늘은 우리 삶에서 기도의 중요성과 그 기도가 어떻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거듭남으로 이어지는지를 함께 묵상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빌립보서 46절과 7절의 말씀에 근거하여 그 의미를 되새겨 보겠습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이 구절은 우리가 매일 겪는 염려와 불안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를 함축적으로 담고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마주치는 수많은 걱정거리, 건강, 가족, 직장 문제 등은 우리 삶에 큰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이러한 부담은 종종 우리의 마음을 무겁게 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소홀히 하게 만듭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러한 염려를 가지고 그분께 나아오라고 말씀하십니다. 기도는 우리의 소원이나 요구를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기도를 통해 염려를 하나님께 맡길 때, 우리는 그 부담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각으로 문제를 바라볼 수 있는 힘을 얻습니다.

기도는 단순한 나의 목소리를 하나님께 전하는 행위를 넘어, 우리의 영혼을 새롭게 하고 우리를 변화시키는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기도할 때, 그 기도를 들어주신다는 약속을 하셨습니다.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이 말씀은 기도를 통해 우리가 경험하는 평강이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를 지켜준다는 강력한 약속입니다. 기도를 통해 우리는 우리의 영혼을 하나님께 드리고, 그분의 뜻에 순종하게 됩니다. 거듭남은 우리의 필요를 채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하는 법을 배웁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기도의 삶을 더욱 깊이 있게 다져 나가길 원합니다. 아침마다, 저녁마다 기도의 시간을 갖고, 그 시간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합시다. 기도는 우리의 영적 생명줄이며, 거듭남의 여정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이제 우리가 기도를 통해 받은 은혜를 다른 이와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는 삶을 살길 소망합니다. 기도는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성도끼리 함께하는 것이므로, 공동체 안에서의 기도를 통해 더 큰 힘과 은혜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거룩한 거듭남의 기회를 주셨습니다. 우리가 기도하는 삶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깊이 있게 만들며, 그분의 뜻을 따라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그리할 때 모든 이해를 초월하는 평강이 우리를 감싸며, 이 평강이 우리의 삶을 지켜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모든 기도를 들으시기를 바라며, 그 사랑의 응답으로 여러분의 삶이 더욱 풍성해지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의 평강이 여러분과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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