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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남 아침편지

2026년 6월 16일(화) 가남 아침편지
2026-06-16 04:17:54
김영돈 목사
조회수   10

가남 아침 편지

(2026616일 화요일)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늦은 오후부터 차차 구름 많아지겠다고 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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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 그만 포기할까? ♣♤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남자 육상 400m 준결승, 출발선에 선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영국 국가대표 데릭 레드몬드는 오직 우승에 대한 생각뿐이었습니다. 하지만, 150m까지 선두를 달리던 그는 갑자기 다리를 부여잡고 트랙에 주저앉습니다. 오른쪽 허벅지 근육이 파열되어 큰 상처를 받은 것입니다. 참을 수 없는 고통이 밀려왔습니다. 이대로 경기를 포기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이 시간을 위하여 얼마나 피땀을 쏟는 훈련을 했겠습니까? 그는 근육이 파열된 다리의 통증보다 우승에 대한 꿈이 깨어진 슬픔으로 뜨거운 눈물을 쏟습니다.

그리고 다시 일어나 절뚝거리며 뛰기 시작했고 관중들은 그의 모습에 환호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황급히 그에게 달려 나온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바로 그의 코치이자 아버지였습니다. 울고 있는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이렇게까지 안 해도 돼!” “아버지, 전 해낼 수 있어요

아들의 말에 그는 다시 대답했습니다. “그래, 결승점까지 함께 가자구나!” 아들을 부축하며 그렇게 달리기 시작했고 두 사람은 서로를 의지한 채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65천여 명의 관중은 아름다운 완주를 한 부자를 기립박수로 맞았습니다. 공식기록은 ‘DNF'(Did Not Finish)였지만 그들에게는 그것이 중요치 않았습니다.

모든 사람은 지금도 인생이라는 길을 모든 힘을 다해 달리고 있습니다. 완주의 과정에서 수많은 역경과 고난을 만나게 되며, 때로는 길이 험하다고, 자기 능력이 부족하다고 좌절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 역경을 극복할 방법을 생각할 수 있는 존재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중요한 건, 좌절의 여부가 아니라 어떻게 딛고 일어서느냐입니다.

🔶 오늘의 명언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할 때, 우리 혹은 타인의 삶에 어떤 기적이 나타나는지 아무도 모른다.” 헬렌 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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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만한 믿음 🔶

교만한 믿음은 겸손한 악마만큼이나 모순입니다.” - 스테반 차녹

“A proud faith is as much a contradiction as a humble devil.” - Stephen Charnock

교만의 속성에는 자기중심성이 있습니다. 모든 것이 자기가 중심이 되고 주인공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다스림을 거부하고 자기중심의 삶을 살고자 몸부림치게 합니다.

따라서 믿음과 교만은 서로 적이 됩니다. 진정한 믿음은 교만이 아닌 겸손과 항상 동행합니다. 진정한 겸손이 없다면 진정한 믿음은 없습니다.

우리의 마음속에 교만이 있더라도 진리에 대한 강한 지적 확신을 가지고 살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살아 있는 믿음은 불가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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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한 구절 🔶

💖 역대상 22:12 “여호와께서 네게 지혜와 총명을 주사 네게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시고 네 하나님 여호와의 율법을 지키게 하시기를 더욱 원하노라.”

May the LORD give you discretion and understanding when he puts you in command over Israel, so that you may keep the law of the LORD your God.(1 Chronicles 22:12)

다윗은 차기 왕 솔로몬을 위해 많은 자원을 준비했습니다. 그러나 다윗왕은 자신이 준비한 많은 자원보다 더 우선시할 것은 판단의 준거가 될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임을 강조했습니다. 방향성이 잘못되면 아무리 많은 자원이 있더라도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 자원 때문에 오히려 더 큰 어려움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다윗은 통치와 삶의 기초가 될 하나님의 말씀을 계속해 강조합니다. 솔로몬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유산은 바로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이고 하나님의 율법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우리는 후손들에게 무엇을 줄 수 있습니까. 돈과 같은 재산은 때론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를 부르시고 인도하시며 힘주시는 하나님과 그 뜻을 담은 성경이 우리가 후손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유산이며 자원입니다. 이런 큰 유산을 주기 위해선 우리가 먼저 그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을 경험하고 그 말씀을 묵상해야 합니다. 우리는 후손들을 위한 최고의 유산이며 자원인 하나님을 얼마나 경험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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