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과 영상    >    매일말씀묵상

매일말씀묵상

2026년 6월 14일(주) 메일말씀묵상
2026-06-14 08:36:35
김영돈 목사
조회수   8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사람

찬송 : ‘내가 예수 믿고서’ 421(210)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다니엘 1010~14

말씀 : 내 삶이 누군가에게 기쁨이 된다는 것은 참 의미 있는 일입니다. 더 나아가 우리 삶이 하나님께 기쁨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너는 나의 기쁨이야” “내가 너를 볼 때마다 내 마음이 참 기뻐라고 말씀해 주신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오늘 본문에 하나님께 그런 극찬을 받은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다니엘입니다.

다니엘이 하나님의 기쁨이 될 수 있었던 것은 그가 기도의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다니엘서 전체를 살펴보면 다니엘이 얼마나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기도하는 사람이었는지가 아주 구체적으로 나옵니다. “그 때에 나 다니엘이 세 이레 동안을 슬퍼하며 세 이레가 차기까지 좋은 떡을 먹지 아니하며 고기와 포도주를 입에 대지 아니하며 또 기름을 바르지 아니하니라.”(10:2)

다니엘은 이스라엘이 앞으로 당하게 될 고통의 시간을 깨닫고 하나님 앞에 눈물로 3주 동안 슬퍼하고 금식하며 기도했습니다. 이 구절에서 다니엘이 자신의 나라와 민족을 얼마나 사랑했는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 다니엘은 그 나라의 왕 이외에 다른 신에게 기도할 수 없는 법이 정해졌을 때도 자신의 목숨을 걸고 하나님께 기도했던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사자 굴에 던져 넣기로 한 왕의 조서가 나왔음을 알면서도 다니엘은 거기에 굴하지 않고 기도했던 것입니다.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6:10)

얼마나 놀라운 믿음입니까. 아마 우리 대부분은 그 조서에 명시된 기간에만 잠깐 기도를 쉬든지 아니면 속으로 기도했을 텐데 다니엘은 왕의 법을 무서워하기보다 하나님을 더욱더 의지했습니다.

다니엘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하루에 세 번씩 기도했습니다. 기도의 시간을 정하고 규칙적으로 기도했다는 말입니다. 한 나라의 총리로서 해야 할 일이 많고 바빴지만 하나님 앞에 규칙적으로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무릎을 꿇고 기도했습니다. 이것은 그의 겸손과 하나님께 대한 절대적인 복종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다니엘은 기도하면서 하나님께 늘 감사하는 사람이었습니다. 포로로 끌려와서 하나님 앞에 감사의 제목을 찾기가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포로 생활부터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보호를 늘 생각하며 감사의 기도를 올린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다니엘과 같이 기도하는 사람을 기뻐하십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영적인 대화입니다. 대화는 많이 나눌수록 상대방을 더 신뢰하게 하고 친밀감을 느끼게 합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우리를 너무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와 대화를 더 자주 나누기를 원하십니다. 우리 가정이 다니엘처럼 기도의 사람이 되어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는 은혜가 있기를 축복합니다.

기도 : 하나님! 기도하는 이 귀한 시간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우리 가정이 세상의 걱정과 근심을 다 내려놓고 주님께 마음을 드리는 기도를 드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다니엘과 같이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우리 가정 되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기도문

 

댓글

댓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1456 2026년 6월 15일(월) 매일말씀묵상맇 김영돈 목사 2026-06-15 1
1455 2026년 6월 14일(주) 메일말씀묵상 김영돈 목사 2026-06-14 8
1454 2026년 6월 13일(토) 매일말씀묵상 김영돈 목사 2026-06-13 14
1453 2026년 6월 12일(금) 매일말씀묵상 김영돈 목사 2026-06-12 24
1452 2026년 6월 11일(목) 매일말씀묵상 김영돈 목사 2026-06-11 28
1451 2026년 6월 10일(수) 매일말씀묵상 김영돈 목사 2026-06-10 28
1450 2026년 6월 9일(화) 매일말씀묵상 김영돈 목사 2026-06-09 30
1449 2026년 6월 8일(월) 매일말씀묵상 김영돈 목사 2026-06-08 33
1448 2026년 6월 7일(주) 매일말씀묵상 김영돈 목사 2026-06-07 37
1447 2026년 6월 6일(토) 매일말씀묵상 김영돈 목사 2026-06-06 30
1446 2026년 6월 5일(금) 매일말씀묵상 김영돈 목사 2026-06-05 36
1445 2026년 6월 4일(목) 매일말씀묵상 김영돈 목사 2026-06-04 43
1444 2026년 6월 3일(수) 매일말씀묵상 김영돈 목사 2026-06-03 39
1443 2026년 6월 2일(화) 매일말씀묵상 김영돈 목사 2026-06-02 47
1442 2026년 6월 1일(월) 매일말씀묵상 김영돈 목사 2026-06-01 42
1 2 3 4 5 6 7 8 9 10 ... 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