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남 아침편지
☆ 가남 아침 편지 ☆
(2026년 5월 19일 화요일)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고 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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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록의 태풍 ♣♤
사슴과에 속한 포유류 동물인 순록은 주로 아시아, 유럽, 북아메리카의 북극지방에 서식합니다. 그런데 순록은 간혹 이해할 수 없는 특이한 행동을 합니다. 외부의 위험을 감지하면 바로 수백 마리의 순록 떼가 한데 모여 원을 그리며 뱅뱅 도는 것인데 이런 단체 행동 모습이 태풍과 비슷하여 ‘순록의 태풍’으로도 불립니다.
순록이 이런 행동을 하는 이유는 천적으로부터 자기 몸과 무리를 방어하기 위한 행동인데 이때 순록의 최고 속도는 시속 80km에 달하기 때문에 아무리 강한 포식자라도 쉽게 뛰어들 수 없는 것입니다.
여기서 아주 흥미로운 점이 있는데 태풍의 눈이 되는 중심에는 생후 1년 미만의 새끼들이나 암컷이 있고 이들을 중심으로 나머지 수컷들이 바깥쪽을 회전하며 암컷과 새끼들을 보호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무리를 지키고 보존하기 위한 순록들의 생존 본능을 넘어 부성애를 느낄 수 있습니다.
자신과 어미를 지키기 위해 가쁜 숨을 몰아쉬며 달리는 모습을 본 순록은 어른이 된 후 다른 새끼들을 지키기 위해 자신도 달리기 시작합니다. 이처럼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실 부모들도 때론 두렵고 힘들 때가 있지만 자녀들이 올바르게 살기 위해 노력하며 길잡이가 되어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그 올바름을 보고 자란 아이들도 더 좋은 세상을 위해 노력하는 참된 어른이 될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사랑이란 자기희생이다. 이것은 우연에 의존하지 않는 유일한 행복이다.” – 톨스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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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식하지 못할 때에도 🔶
“시각장애인이 그 빛을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태양이 덜 밝은 것은 아닙니다.” - 존 칼빈
“The sun is no less bright because blind men do not perceive its light.” - John Calvin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살아 계시며, 온 땅과 만물을 다스리고 계십니다. 우리가 그 사실을 믿든지 믿지 않든지 하나님은 언제나 선하신 분입니다.
어떤 사람이 ‘신은 있다’, ‘신은 없다’, ‘좋은 분이다’, ‘나쁜 분이다’라고 떠든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은 언제나 태양처럼 변함없이 거기 계셔서 당신의 선하심을 모든 피조물에게 나누어 주십니다.
비록 날씨가 짓궂고 때로는 비바람과 먹구름이 있을 때에도 그 위에 있는 태양은 언제나 변함없이 모든 대지를 비추고 있듯이, 우리의 인생의 날씨가 비록 짓궂고 먹구름이 잔뜩 끼어 찌푸린 날이라 할지라도 변함없는 하나님은 늘 태양처럼 우리를 향하여 항상 은혜와 사랑의 빛을 비추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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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한 구절 🔶
💖 누가복음 8:15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
But the seed on good soil stands for those with a noble and good heart, who hear the word, retain it, and by persevering produce a crop.(Luke 8:15)
‘빨리’가 일상이 된 시대입니다. 즉각 반응하는 인터넷, 하루 만에 도착하는 택배, 빠른 성장과 성과를 추구하는 분위기 속에서 ‘기다린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열매는 속도가 아니라 깊이와 충실함 속에서 자랍니다. 눈에 보이지 않아도 믿음의 씨앗은 보이지 않는 땅속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조급함을 내려놓을 때 비로소 하나님의 시간이 시작됩니다. 예수님은 씨 뿌리는 자의 비유를 통해 말씀이 사람들의 마음 안에서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네 가지 땅으로 설명하셨습니다. 그중 ‘좋은 땅’은 말씀을 듣고 마음에 담고 인내로 결실하는 자입니다. 인내는 결실의 여부를 결정짓는 열쇠이며 그저 참는 수동적인 기다림이 아니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말씀을 붙드는 적극적인 믿음을 의미합니다. 인내는 단순히 시간을 견디는 것이 아니라 그 시간 동안 하나님을 붙들고 기대하는 능동적인 행위입니다. 시간이 지나도 흔들리지 않고 말씀을 살아내는 끈질긴 신앙이 결실을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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